게이트체대입시

입시요강

대입일정

합격자

합격후기

성공 스토리

아름고등학교 졸업

김예지

GATE는 단순히 체대 실기를 준비하는 학원이 아니라 부모님이 계시는 집과 같은 존재입니다

합격대학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합격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 합격

성공 스토리

GATE 체대입시는 제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학번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입학하게 된 김예지입니다.

저는 19학년도 수능을 망치고 난 뒤 무기력하게 논술 시험장을 전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모님께서 정시로 체육교육과를 써보지 않겠냐며 제안하셨습니다. 급히 체대입시 학원들을 알아보았지만, 제 수능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체대입시 학원들은 수능이 끝나고부터 실기를 준비하는 것은 무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풀이 죽어있는 상태로 마지막 논술 시험을 보러 서울에 온 김에 마지막으로 상담이나 받아보자며 GATE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GATE에서만큼은 제 수능 성적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체대 실기 능력 테스트를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꼼꼼히 상담해주셨고 최종으로 고려대 체육교육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중고등학교 내내 운동 한 번 하지 않은 제게 체대 입시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고,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GATE 선생님들께서는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흔들리는 저를 붙잡고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런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다 보니 어느 샌가 기록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저의 첫 체육대학 실기는 높이뛰기 126cm, 소프트볼던지기 25m, 농구 16개, 지그재그런 34.8초라는 연습 때보다도 훨씬 좋은 기록으로 실기고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최종 예비 1번이라는 정말 아쉬운 성적으로 첫 도전은 끝이 났지만 GATE에서 보낸 두 달여 동안 나도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처음으로 간절하게 이루고픈 꿈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의 첫 체대입시가 끝나고 국진쌤과 식사를 하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저의 꿈을 말씀드렸습니다. 국진쌤과 플랜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어 공부와 운동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의논도 했었고 무엇보다 제가 서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거라는 선생님의 확신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명확한 목표가 생겼기에 망설임 없이 재수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역 때 공부 스트레스로 툭하면 아팠던 저였기에 공부와 운동을 병행한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매주 토요일마다 GATE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땀을 흘리며 즐겁게 실기 준비를 할 때는, 일주일 동안 쌓인 공부 스트레스가 말끔히 풀렸습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아 우울할 때도 GATE 국진쌤의 따끔한 충고와 조언, 그리고 아버지가 해주시는 듯한 위로의 말들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두 번째 20학년도 수능에서 저는 작년 수능 결과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GATE에서 실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주어서 당당하게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기초 실기를 담당해주신 한범석 선생님께서는 개개인의 컨디션과 수준에 따라 수업을 진행해 주셨고 부족한 부분은 세심하게 메꿀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실기 시즌이 되어서는 더욱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함께 실제 실기장과 유사한 환경을 찾거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실기를 볼 때 떨리지 않고 실수 없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대 실기 날 비가 와 수험생 대부분이 100m 달리기에서 미끄러졌지만, 선생님께서 기초실기 전날 대처 방법을 미리 알려주셔서 GATE에서 실기를 준비한 학생 모두 파울 없이 무사히 100m 달리기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신 이성규 선생님께서 전공 실기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려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전공 실기에서 선생님께서 수업해주신 내용이 그대로 시험에 나왔을 땐 GATE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ATE는 단순히 체대 실기를 준비하는 학원이 아니라 부모님이 계시는 집과 같은 존재입니다. 외로울 때 기댈 수 있는 곳이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곳이고, 최상의 상태에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와 같이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GATE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국진 선생님, 한범석 선생님, 그리고 이성규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