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 입학하게 된 이주빈입니다.
고3이 되고 체대입시학원을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로 게이트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중학생떄까지 야구선수를 했기 때문에 모든 운동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왔던 운동과 입시운동은 다른 점이 많았고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시작한 터라 저와 친구들의 실기 격차는 컸습니다. 또 수능 성적이 평소보다 정말 낮게 나왔기 떄문에 이 성적으로 정말 대학이고 뭐고 아무 데도 가기 싫은 마음과 자과감이 들어 학원도 가지 않고 포기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때 게이트 선생님들께서 제 마음을 다잡아주셨고 제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가장 의지되었던 체대 입시 친구들이 있었기에 마음을 다잡고 제가 희망했던 대학에 전념해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트에서는 제 수능 성적에 실기를 어느 정도로 맞추면 합격을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얼려주셨습니다. 그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운동한 끝에, 결국 그 목표를 달성하고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또 학원과 차별화된 시설, 시스템 덕분에 더욱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체대입시를 오래했고 게이트 체대입시를 오래 다닌 제 입장과 동기, 후배,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꼈을 때 정말 게이트 체대입시만한 곳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현재 체대입시에 관심 있고 체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주저하지말고 게이트 체대입시에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 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셨던 이대경 선생님, 한양대반을 담당해주셨던 나일환 선생님뿐만 아니라 게이트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