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삼반수해서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23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기윤재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체육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가지게 되었지만 정작 운동을 시작한 것은 고3 6월쯤이었습니다. 고3 때는 집 근처의 소규모 학원에서 운동을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삼반수를 하면서 SKY 합격자 배출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게이트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게이트에서 처음 상담을 받고 난 후, 다른 학원은 고려할 필요도 없이 이 학원에서 입시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삼반수를 하는 동안 저는 동네 학원도 다녀봤고 게이트처럼 대형 학원도 다녀본 사람으로서,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게이트가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게이트가 보유한 어마한 양의 데이터였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수많은 합격자들 자료와 커트라인 점수, 제가 질문하는 학교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이 학원이라면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고, 공부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넓은 자체 체육관 시설과 함께 정확하게 자신이 진학할 수 있는 학교를 컨설팅받고 반을 나누어서 실기 준비를 할 수 있는 게이트의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이라면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의 체육교육과 현역 선배들이 강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 선배님들을 통해 공부 자극을 포함한 많은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삼반수를 하면서 정말 힘들 때도 많았지만 힘들 때마다 고2 때부터 목표로 하던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에 꼭 합격하겠다는 생각으로 버텨냈습니다. 이런 동기부여를 통해 정말 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능 때도 사실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은 모의고사와는 달랐고 물수능이었던 이번 수능에서 국어를 4등급을 맡게 되면서 정말 집에서 많이 멘탈이 나간 상태로 하루를 보냈는데 다음날 원장 선생님께서 컨설팅을 해보니 고려대학교에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운동 빡세게 해보자는 말씀을 해주셨고 전국에서 고려대학교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게이트가 실기 기록은 확실히 만들어서 실기 장애 들어가게 해주니 한번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시즌을 시작해서 초반에 너무 힘들었지만 옆에 좋은 형들 친구들 동생들과 운동을 계속해서 하고 원장 선생님과 고려대반 조교 쌤들이 정말 포기하시지 않고 지도해 주신 덕분에 시즌 초반에는 정말 첫 시즌처럼 절 때 합격하지 못할 실기 기록이었지만, 실기 날짜가 다가올수록 실기 기록도 합격할 수 있는 기록까지 올라오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은 상태로 고려대학교 쉴 기장에서 실기를 준비한 만큼 다행히도 하고 나오게 돼서 올해, 고2 때부터 꿈꾸던 고려대학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게이트는 일단 대형학원인 만큼 시설과 교육의 퀄리티는 확실합니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의 기록이 많이 올랐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그재그런 기록이 34초대였는데, 런닝머신을 통한 인터벌 훈련과 구간 인터벌을 통해서 실기장에서 30초대로 지그재그런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스카이 지원생들이 타 학원에 비해서 많다는 점입니다. 같이 운동하면서 자신감도 얻고, 경쟁심도 생겨서 훈련할 때 내 한계를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운동을 친구들과 함께했기에, 어려운 훈련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합격한 이유가 단지 이것만은 아니겠지만, 이런 요인들이 크게 작용하여 총 5감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트 선생님들, 강사님들, 그리고 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게이트 선생님들께서 워낙 열정적으로 잘 챙겨주시고 누구보다 학생들의 합격을 원하셔서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입시가 끝나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후배님들도 선생님들을 믿고 선생님들이 지도해 주시는 대로 잘 입시를 끝내서 내년에는 후배님들이 합격 수기를 행복하게 작성하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