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한솔고를 졸업하고 이번에 건국대학교 체육교육과 24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김지안입니다.

​체대입시를 준비하면서 저에게 건국대학교 체육교육과는 그저 선망의 학교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그 학교에 합격해서 합격 수기를 쓰게 됐다는 사실이 정말 너무 설렙니다. 남의 얘기만 같았던 1지망 학교에 합격하는 일이 제게도 일어나게 해준 ‘게이트 체대입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고3 3월부터 체대입시를 시작했습니다. 시즌을 겪고 느낀 점은 시즌 전과 후의 운동 강도 차가 엄청나다는 겁니다. 저는 운동을 일찍부터 시작한 덕분에 시즌을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 고민하고 있다면 바로 시작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가군에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나군에 건국대 체육교육과, 다군에 단국대 체육교육과에 지원했습니다.

세 학교 모두 제 기준으로 너무 좋은 학교들이어서 부담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평이 나있는 게이트만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대로 바쁘게 시즌을 보내다보니 웬만한 종목들은 마무리가 되어갔습니다. 제가 못하는 종목 중 하나였던 높이뛰기도 처음 기록과 시즌 막판의 기록을 비교하면 약 20cm나 늘었고 어느새 제일 자신 있는 종목이 되어있었습니다. 정규수업이 끝나도 늦게까지 제가 부족했던 종목을 집중적으로 봐주시는 선생님의 열정이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었고 덕분에 지쳐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입시를 치르면서 수능 점수는 어느 학교에 지원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실기 점수가 합격 당락을 좌우한다는 말이 맞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실기 점수는 게이트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합격할 만큼 완벽하게 완성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입시가 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뺀질대지 않고 성실하게 하는 친구들이 주로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운동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와도 꾹 참고 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게이트를 선택 하시고 게이트와 함께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