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EDUCATION GATE
PHYSICAL EDUCATION GATE
합격후기
가로라인
대한민국 체대입시 교육기관 최고의 1타 강사진
경력 10년 이상의 원장진들의 탁월한 지도능력과 차별화된 입시컨설팅으로
매년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신예원 학생
합격대학
-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성공 스토리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게이트를 통해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합격한 신예원입니다.
저는 체대입시를 알게 되었을 때가 고3 3월쯤이었는데 그 전까지는 그저 인문계열로 대학을 진학하려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진학할 학과를 정하게 될 때쯤 제가 가장 가고 싶은 학과가 체육쪽이었을 만큼 어릴 때부터 운동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고3 때 7월부터 정시로 체대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게이트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근육통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아프기도 하고 학원에서 멀리뛰기나 메디신 볼, 높이뛰기 등 처음 해보는 운동을 접했을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감도 안 올 뿐만 아니라 평가원 성적도 체대 SKY라인은 꿈도 못 꿀만큼 못 나왔어서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수시 학종을 지원했고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에 1단계 합격하고 면접도 무난하게 잘 치렀습니다. 그런데 저의 예상과 달리 23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연세대와 서울대에 지원이 가능했고, 실기 기록도 학원을 다닐수록 좋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수시로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에 합격하게 되어 그렇게 저의 첫 시즌은 행복감, 아쉬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2월부터 반수를 시작했습니다. 서울대 반에서 운동하던 것을 떠올리며 수능공부를 하면서 대학을 다니고 김국진 선생님과 6월 모평 상담 후 8월부터 다시 게이트로 와서 운동을 했습니다. 수능 후 실기 준비를 할 때는 서울대 반에 집중하고 일주일에 세 번씩 잠깐 메디신 볼을 연습하고 연세대 실기 주에만 연세대 운동을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게이트 학원의 장점은 우선 학생들이 많아서 보고 배울 친구들이 많고, 합격한 선배들도 많아서 합격예측 등 입시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연세대의 면접 예상 질문들을 주시고 선생님들이 다 서울대 출신이셔서 면접 후기나 실기장에서 주의해야 할 상황들을 생생하게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합격하고 나서 입학하기 전에도 이미 아는 동기와 선배들이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두 번째로는 실기를 볼 때와 비슷하게 연습하기 위해 야외 축구장과 달리기 트랙, 큰 체육관을 빌리는 등 저희를 위해 아낌없이 준비를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특히 서울대는 핸드볼을 멀리 던질 때 웬만한 체육관에서는 연습을 제대로 못 하고, 달리기와 축구도 야외에서 봐서 바닥이 미끄러운 등의 상황에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다 알고 갈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입시체육을 시작할 것이면 가능한 한 빠르게 게이트 학원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특히 멀리뛰기와 메디신 볼, 매달리기 등과 같은 종목들은 일찍 시작할수록 기록이 더 오르는 것 같고, 수능이 끝나고도 다치지 않고 빠르게 적응하여 실기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능 공부를 한다고 운동을 늦게 시작하거나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운동을 계속 하는 게 맞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저는 그래도 운동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수할 때 운동을 늦게 시작했는데 그때도 더 일찍 시작했다면 기록이 빨리 올라왔을 것 같아서 후회를 조금 했고, 수능 보기 전 10월까지 계속 다녔는데 수능 후 실기 준비를 할 때 그래도 마지막까지 운동을 해 놓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체대입시는 학원 선택에 있어서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이트는 선생님들도 많고 시설도 운동하기에 부족함이 없이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실기 종목을 충분히 연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고쳐 나갈 기회가 많았습니다. 입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의고사를 못 보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고 실기 기록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말기 바라고 파이팅입니다.